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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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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트바이트 진료소 === * [anchor(그렌 리트바이트)]'''그렌 리트바이트(グレン・リトバイト)''' {{{-1 - 성우: [[토키 슌이치]] / [[코이치 마코토]],(少)}}} [[파일:몬무스 그렌.jpg|width=600]] 본작의 주인공으로 17살 인간 소년이며, 마족에 관한 남다른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린트 블룸의 [[개업의|마족 전문 의사]]다. 어릴적부터 마족에 대한 흥미가 커서 마족 관련 서적들을 찾아읽을 정도로 다종다양한 마족들에 대한 지식욕이 있으며[* 이 때문에 학교 또한 린트 블룸에 있는 마족 아카데미로 유학을 왔을 정도였다. 지적 능력도 우수했는지 스승인 크툴리프 밑에서 각종 공부를 하며 이례적으로 높은 성적으로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마족용 진료소를 연 것 또한 이런 지식욕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심약한 성격에 다양한 아인종에 비하면 왜소한 체격이기까지 한 데다가 외모도 곱상한 편이라 나이보다 어리게 보인다. 외형과 달리 지식욕과 의욕은 언제나 넘쳐나기 때문에 환자가 찾아오지 않으면 환자를 찾아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중증 워커홀릭으로 도시내에서도 몇 없는 마족을 진료할 수 있는 의사인데 어디까지나 순수한 마음으로 마족에게 다가서고 물질적인 욕심 없이 진심으로 치료를 해주다 보니 진료받은 마족들(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인망이 좋은 편이라 구애는 물론 구혼이나 중매[* 어느 날 그에게 진료받으러 왔던 나무정령 노파는 자기 손녀를 소개시켜줬는데 손녀는 손사래치는듯 하지만 묘사를 보면 아무리 봐도 관심이 있으면서도 괜히 튕기는 척 하는 수준이다.]까지 요청받은 적이 있으며 오히려 일부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여자 마족의 경우 꾀병을 통해 그렌에게 여러 의미로 고약한 주문을 부탁한 적도 있었다.[* 특히 린트 블룸내의 유흥시설인 몬스터 투기장의 주치의다 보니 여기에 방문하면 투사로 뛰는 몬무스들에게 둘러쌓여 애정공세에 파묻힌다. TVA에서는 고양이 수인 에리스 1명만 나왔지만, 원작 내 투기장에는 다양한 종족의 여성 투사들이 들이댄다. 부끄러운 곳이 가려우니 만져달라는 건 예사고, 심지어 그냥 대놓고 차나 한잔 하자고 꼬시는 마족 아가씨도 있고, 흰 뱀 언니가 무섭게 노려보니까 더 달아올라서 그렌에게 들이대는 마족 아가씨들도 있다.] 다만 본인부터가 아직 연애에는 뜻을 두지 않고 있고 조수인 사페와 투기장의 대표격 마족인 티사리아가 필사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에 연애와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사페와는 오랜 인연이 있는지라 6권에서 그녀에게 감동의 청혼을 해서 사페의 고생이 끝났나 싶었지만 얼마 안 가 일부일처제였던 린트 블룸이 손바닥 뒤집듯이 일부다처를 허락하는 바람에 다시금 사페의 마음고생만 심해졌다. 17살의 나이에 수도 적다는 마족 담당 의사가 되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머리, 행동력은 물론 지혜와 화술도 뛰어난 편으로 어린 나이인데도 중앙병원의 원장이자 그의 은사인 크툴리프와 견주어도 밀리는게 없을 정도다. 거기에 인간쪽 피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꽤 전세대에서 오니와 맺어져 오니의 피가 내려온 리트바이트 가문 출신인지라 생각보다 완력이 뛰어나고 신체가 강인한 편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몬아일의 주인공 [[쿠르스 키미히토]]가 떠오를만한 내구성. 그래도 상대적으로 현실적으로 묘사하다보니 쿠르스 정도로 구르지는 않지만 내구성이 높지도 않다.] 또한 다양한 마족들의 진료를 맡는데다가 상술했듯이 의사는 적은데 그중에서도 종류가 끝도 없이 많은 마족 전문 의사의 수는 더욱 적다보니 거의 올마이티, 무기물도 다룰줄 아는 장인,기계공같은 만능 기술자. 산부인과 계열은 물론이요 거의 가죽장인이나 할 수 있을 법한 수준의 외과시술이나 투기장의 주 고객인 켄타우로스 아가씨들의 [[편자]] 장제등도 가능하다. 원래 이름은 그렌 리트바이트(紅蓮・リトバイト)로[* 홍련(紅蓮)의 일본어 발음이 'ぐれん'으로 '그렌(グレン)'과 똑같은 발음이다.] 아직 인간과 마족간의 사이가 좋지 않던 시절 인간령 동방 끝에 위치한 극동에서 교역로 개척을 담당하고 있던 상인가문인 '리트바이트 가'의 차남으로 태어났었다.[* 이 때 언급으로는 형과는 가족 문제가 얽혀있어서 사이가 나빴다.] 당시 동방상회동맹의 간부였던 리트바이트가의 가주(그렌의 아버지)는 현재 개발된만큼 된 인간령에서의 교역으로는 더이상 제대로 된 이득을 보기 힘들 것이라 여겨 인간령중에선 거의 최초로 '''마족령과의 교역로 개척'''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비슷한 시점에서 똑같은 생각을 하던 마족령의 라미아 일족인 네이크스 가문과 뜻이 맞아 그들과 비밀리에 약정을 맺고 거래를 트는데, 이 당시엔 양 종족간 전쟁이 일어나던 중이라 신용면에서 불안했기에 서로 본가의 혈족중 하나를 인질로서 교환하기로 하는데 리트바이트 가에서 정해진게 그렌, 네이크스 가문에서 정해진게 외동딸인 사페였다. 이를 통해 둘은 안면을 트게 되었고 다행히도 전쟁은 얼마안가 끝나고 오히려 양 종족 간에 교역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면서 그렌과 사페는 서로 가문간의 인질이 아닌 소꿉친구로서 지내게 되었다. 이 즈음부터 마족에 대해 다대한 흥미를 가지게 된 그렌은 본격적으로 마족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그렌이 14살일 당시 사페가 다니고 있던, 마족령에 위치한 린트 블룸 아카데미에 '''인간 최초'''로서 유학을 가게 되었고 이후엔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사페와 같이 진료소를 차려 현재에 오게 된 것이다. 본가에 그리 애착이 있는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 글쓰는 것을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아서 린트 블룸에 온 이후로 현재까지 본가에 '''단 한통의 편지도 보내지 않았다.''' * [anchor(사펜티드 네이크스)]'''사펜티드 네이크스(サーフェンティット・ネイクス)''' {{{-1 - 성우: [[오오니시 사오리]][*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이 작품에 영향을 준 작품]]에서 [[MON(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s-2.4|타 생명체로 변신이 가능한 서브히로인의 성우]]를 맡은 바가 있었다.]}}} [[파일:몬무스 사펜티드.jpg|width=600]] 메인/타이틀 히로인.진 히로인 하반신이 뱀인 [[라미아]] 소녀. 나이는 19살. 그렌 진료소의 약사 겸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상당한 애주가. 애칭은 이름의 앞글자를 따온 '사페'이며 그렌이 애칭으로 불러주지 않으면 눈에 띄게 서운해한다. 약학으로 유명한[* 사실 이는 표면적인 부분이고 실제로는 독을 위주로 한 암살자 가문. 사페 본인도 이 가문의 외동딸인지라 격투술과 암행술 등등에 능하고 라미아라는 종족특유의 독에 대한 내성 덕분에 인간은 소량으로도 죽을수 있는 만드라고라의 독에 당하더라도 잠시 쓰러지는 정도로 끝난다. 본인은 그래도 이를 완벽히 숨겼다 생각했으나 그렌의 가문이 이를 미리 철저히 조사했었고 잘못되면 사페에게 독살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교섭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페의 식사에 독을 타서 사페가 당시 인간령 환경에 부적응한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때 그렌이 사페를 간호하기 위해 처음으로 의학을 접했다. 여담으로 가문명인 네이크스 또한 뱀을 뜻하는 영단어 Snake에서 S를 단어 맨끝으로 보내서 만든 아나그램이다.] 네이크스 가문의 본가 외동딸이자 그렌의 소꿉친구이며 동시에 함께 아카데미를 다니며 크툴리프 밑에서 공부한 사이이기도 하다. [[알비노]][* 작가의 말에 따르면 [[야마구치현]]의 [[이와쿠니시]]에서 백사를 신수로 모시는데다가 흰색하면 의료 종사자의 상징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인지라 온 몸이 하얗고 눈이 붉은데, 햇빛에 약해서 자외선 차단 약을 바르고 다니며 밖에 외출할 때는 몸을 감싸고 얼굴을 투명한 천으로 가린다. 항상 입고 다니는 쫄쫄이에 가까운 이너웨어 역시 햇빛 차단용. 또 가슴을 잘 보면 인간 여성의 평범한 가슴과는 달리 [[유두|앞부분]]이 좀 더 튀어나와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어릴 적부터 그렌을 이성으로서 좋아했으나 그렌이 연애엔 별 관심을 두지 않았고 스승이 그렌몰래 사페에게 사심으로 다가가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데다가 진료받으러 오는 몬무스들은 대부분 그렌에게 들이대고보는지라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편으로 그나마 6권에선 드디어 청혼받고 해피 엔딩인가 싶었으나 상술한대로 이 즈음에 조례가 바뀌어서 일부일처에서 일부다처가 되는 탓에 다시 다른 몬무스들의 애정공세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그렌에게 호감을 가지는 인물 중에서 티사리아만은 틱틱대면서도 술친구 겸 믿을 수 있는 인물로 인정하고 있으며 티사리아가 곤란할 때 고급 술을 받고 도와준 적도 있다. 뭔가 심사가 뒤틀리는 일이 있을 때(주로 그렌 관련) 긴 꼬리로 그렌을 칭칭 감아 꽉꽉 조르는 버릇이 있는데, 꼬리 후려치기로 사람을 날려버릴 정도로 힘이 좋다보니 당하는 그렌 입장에선 그저 죽을 맛... 사페의 꼬리는 작중 제3의 손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다용도로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작가 왈 소꿉친구라는 설정을 넣은 것은 대대로 서브컬쳐 작품에서 소꿉친구라는게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면서도 여러 이유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채 시간만 흘러가고 고생길이 훤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몬아일의 [[미아(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미아]]처럼 길고 기다란 다키마쿠라가 발매된다...[[https://arca.live/b/monmusu/14172431?p=2|#]] 이쪽은 5미터. 넨도로이드도 발매되었다. * [anchor(요정족)]'''요정족'''[* 개개인이라는 구분이 없이 군체가 하나의 의식을 공유한다. 거기에 자기들은 다른 몬무스들 같은 '마족'이 아닌 '요정족'이라는 별개의 종족이라고 주장한다.] {{{-1 - 성우: [[미네다 마유]]}}} [[파일:pre_b14.png|width=600]] 리트바이트 진료소에서 허드렛일로 일하는 요정. 치료는 당연히 의사와 간호사인 위의 둘이 하지만 진료소라는 게 다양한 잡일이 있다보니 저 둘로 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단순노동을 위해 하루 한 그릇 분량의 우유를 대가로 고용했다. 크기가 작은 데다가 군체생활을 하고 혀 짧은 소리를 내는데 이런 겉보기와 달리 일처리는 잘하는 편이며 똑같이 고용 계약에 대한 지적도 잘한다.[* 작중에서도 근무 시간이나 보수가 계약이랑 다르지 않냐며 성내는 장면이 있다.] 작중에서 일단 둘이 등장했는데, 상하관계가 묘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요정내에서도 서열이 있다는 추측이 있었고 요정 중에서도 급이 높은 요정[* 코딩그리 블러드포드 6세. 성우는 [[이치노세 카나]]. 위의 성우는 일반 요정 성우다.]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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